am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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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3.19

저희 회사는 화요일이 주일 중에서 제일 바쁜 일이에요. 출근하자마자 회의를 시작하고 퇴근까지 계속하거든요. (하지만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점심 시간이에요. 다들이 밥을 먹어야 돼요.) 게다가 회의가 많으니까 업무를 할 시간이 없는데 보통 야근하게 되기도 해요. 제가 직업이 좋아서 다행히 별로 힘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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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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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3.18

어제 오래 만에 못 만났던 친구들을 놀러 갔어요. 친구 집에 만났는데 그냥 놀았고 얘기했지만 진짜 좋았어요. 얘기 했을 때 너무 웃겨서 배가 좀 아플 정도까지 웃었어요. 그런 기분이었어요. 친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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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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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4.3.16

드디어 날씨가 좋아졌어요! 올해는 영국의 겨울이 춥지는 않지만 흐린 하늘이 많고 비가 많이 왔어요. 오늘 갑자기 그림처럼 파란 하늘인 날이에요. 해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창문밖에 꿀벌 소리가 나와요. 제가 와 봄이 온다고 생각하게 했어요. 원피스를 입을 수 있는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기대해요. 곧 올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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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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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2.19

오늘은 건강에 대해 써 보려고 하겠습니다. 저는 3주 동안 진짜 편찮았어요. 아까까지 이런 정도로 심하게 겪어 본 적이 없어요. 심한 열도, 몸살도 났고 또 기침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어느 밤에 머리가 많이 아프도록 폭발을 것 같은데 아침이 오자마자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 먹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코로나가 아닌 거랬지만 제 생각에 코로나에 걸렸을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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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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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21

일주일에 한 번도 일기를 쓰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직 1월인데 벌써 일이 바빠졌어요. 공부할 시간은 일이 바쁜 지에 달려 있죠. 그래서 이번주는 한두 번 조금이라도 쓰기로 했어요. 조금씩 해야 계속 실력을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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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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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14

요즘 영국에는 한파라서 따뜻한 스웨터를 사러 쇼핑센터에 갔다왔어요. 가게가 바쁠 줄 알았지만 그 정도 사람들이 상상보다 더 많았어요. 게다가 사람이 많을수록 제가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쇼핑하다가 슈퍼에 들러서 소고기를 사야 나중에 찌개를 해 먹었어요. 그렇지만 계산대를 30분 기다렸네요! 결국 소고기를 사지 않았는데 메뉴를 변했어요. (아직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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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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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12

오늘 오래간만에 한국어 선생님이랑 온라인으로 만났어요. 돈이 없어서 크리스마스 전부터 못 만났어요. 말하기 실력을 더 안 좋아해질까? 생각을 했는데요. 그럴 리가 없을까? 아쉽게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께서 한국 친구를 사귀다보면 더 연습할 수 있다고 말하셨어요. 유럽에 사니까 그런 일이 좀 어려운 것 같고 앱으로 조금 어색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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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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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11

새 이메일을 받을 때 두근두근한 사람이 있나요? 저는 새 이메일을 받자마자 심장이 심하게 터짐 느낌이 나요. 그러니까 이메일을 열기는 엄청 어려운데 가끔 여는 것을 미뤄 봐요. 이렇게 건 좋지 않은 버릇이에요. 올해는 제가 하루 안에 새 이메일을 꼭 다 읽어야 되기로 했지만 이번 주에 힘들었네요. 두려울 만한 이메일을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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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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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9

오늘은 노란색 운동화를 입고 회사에 다녀왔어요. 이 운동화는 노랑이 정말 밝아서 좀 입는 것에 망설이었어요. 제 성격이 약간 부끄러운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운동화를 참 좋아하는데 겁이 없이 입기로 했어요. 하루 종일 노란색 운동화에 대해서 얘기한 사람들이 많은지 몰라요. 제가 새로 신발이 있는 것을 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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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9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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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7

저는 토요일마다 장을 보러 나가요.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슈퍼를 피하려고 일찍 아침에 가 봐요. 어제는 제가 일찍 갔어도 붐비고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식품은 품절이 됐어요. 그런데 품절된 빵을 사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슈퍼에 갔다왔어요. 또 빵이 다 떨어졌어요! 가게 4 채나 가봤지만 아무데도 빵이 없었거든요. 전부 동네에서 빵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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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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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5

런던에서 다음 주에는 지하철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일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지하철이 없고 아니면 한정된 지하철만 있다고 했어요. 지하철 기관사들만 파업을 해도 버스랑 택시도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직원들한테 집에서 일해도 된다고 한 회사가 많아요. 저는 월화수에는 회사에 버스를 타고 가고 목금에는 집에서 일하지만 다음 주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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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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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2

서울에는 올해 눈이 많이 내린다고 들었어요. 런던에는 눈날이 전혀 없었어요. 이번 겨울은 의외로 따뜻해지더라고요. 따뜻하던 겨울이었으니까 눈 대신에 비가 많이 왔어요. 매일 비가 오는 것에 좀 지치고 있어요. 오늘은 휴가를 마쳤고 일하기 또 시작하게 됐어요. 쉬는 날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현실적으로 안 돼서 아쉽네요. 폭풍 때문에 버스가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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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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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1.1

2주 동안 쉬고 있었어요. 내일 또 회사에 들아가야 돼서 아쉽네요. 휴가 때 시간이 많아니까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책을 읽는 시간도 있고 느긋한 산책하는 시간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를 많이 공부할 수 있어요. 5월까지 참하고 그때 저희 남편이랑 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해요. 하지만 크리스마스 휴가는 달라요. 왜냐면 저희 회사가 문을 닫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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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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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기 - 23.6.4

주말이 거의 다 끝나요. 보통 일요일에는 다음주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해서 슬퍼져요. 하지만 이번주는 한국에서 오신 동료들이 회사에서 방문 하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선물을 준비하려고 드릴 거예요. 영국 캔디와 작은 소중한 선물을 넣고 드릴 거에요. 동료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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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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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기 - 23.6.3

오늘 날씨가 좋았어요. 맑고 따뜻하고 바람이 산들산들 불었는데 밖에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런던은 자주 흐리고 구름이 많이 끼지만 런던의 여름은 최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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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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