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20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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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20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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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어제 오래 만에 못 만났던 친구들을 놀러 갔어요. 친구 집에 만났는데 그냥 놀았고 얘기했지만 진짜 좋았어요.

얘기 했을 때 너무 웃겨서 배가 좀 아플 정도까지 웃었어요. 그런 기분이었어요. 친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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