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2024.1.12
Korean

일기 - 20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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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오늘 오래간만에 한국어 선생님이랑 온라인으로 만났어요. 돈이 없어서 크리스마스 전부터 못 만났어요. 말하기 실력을 더 안 좋아해질까? 생각을 했는데요. 그럴 리가 없을까?

아쉽게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께서 한국 친구를 사귀다보면 더 연습할 수 있다고 말하셨어요. 유럽에 사니까 그런 일이 좀 어려운 것 같고 앱으로 조금 어색해요. 'Hi', '반가워요', 'why are you learning Korean?', '어디에 살고 계세요?' 말한 후에 흐지부지 끝나요.

런던에 사는 한국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 친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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