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쉬고 있었어요. 내일 또 회사에 들아가야 돼서 아쉽네요. 휴가 때 시간이 많아니까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책을 읽는 시간도 있고 느긋한 산책하는 시간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를 많이 공부할 수 있어요.

5월까지 참하고 그때 저희 남편이랑 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해요. 하지만 크리스마스 휴가는 달라요. 왜냐면 저희 회사가 문을 닫혀 있는데 일이 생기지 않아요. 반면에 저만 휴가 갈 때 동료들이 계속 일하시는 거고 제가 돌아가면 할 일이 폭발 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여행은 기대하지만 그것보다 연말에 크리스마스 휴가는 더 기대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