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내가 커피를 내리는 법 2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늘은 하나 더~ 3. 더치커피기구 날씨가 더울 때는 콜드드립 커피를 마시는 것이 역시 최고다. 나는 친구가 준 더치커피기구로 한 5시간 동안 커피를 찬물로 내린 후 냉장고에서 커피를 보관해서 며칠 동안 마실 수 있다. 더치커피기구로 내린 커피는 진해서 에스프레소처럼 많은 우유나 물과

인간활동에 인해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대기와 수질, 토양 오염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협하는 기후변화라는 현상이 21세기의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 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기후변화란 잠시 나타나는 이상한 날씨가 아니라 지속되는 기후의 변동이며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과 가뭄, 폭염, 산불,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의 빈도와

나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데 상황에 따라 커피를 내리는 법도 다르다. 내가 자주 쓰는 커피를 내리는 법과 장치 4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2가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1. 커피기계 내가 출근하는 날이라면 커피기계로 커피를 내리곤 한다. 다른 방법에 비하면은 맛이 뛰어나지 않지만 맛도 괜찮고 아주 편리한 법이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기를 싫어하는

오늘 코로나바이러스 2차 백신을 맞았다! 날씨가 흐린데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다. 요즘 앨버타 주에는 하루에 약 5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데 2달 전만 해도 매일 확진자가 2천 명 이상이었으니 상황이 놀랄 정도로 좋아졌으니만큼 백신이 훌륭한 것이다.  나의 친구와 동료 교사, 우리 학교 학생 중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도 있었는데 

아… 첫번째 포스트부터 슬픈 이야기를 발표하고 싶지 않았는데 중요한 주제라서요… 사진: REUTERS/Carlos Osorio ------ 어제는 Canada Day(캐나다 연방 성립 기념일)이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캐나다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로 보아주는 것 같은데 다른 나라 못지않게 고통스러운 역사도 갖고 아직도 불평등도 남아 있다. 7월 1일에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사는 일라입니다~ 중학교 교사인데 오늘부터 여름 방학이라 드디어 한국어 쓰기 연습할 시간이 생겼어요. 야호! 학년 중에 한국어 연습할 시간이 거의 없는 셈인 탓에 쓰기 실력이 많이 부촉할 텐데 잘 부탁드립니다~^^ 제 목표는 정기적으로 쓰는 건데, 매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이틀 연속해서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규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