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에 바보가 다시 장승한테 돈 받으려고 갔어요. 그런데 장승이 외상값을 안 주었어요. 그래서 바보가 화나서 장승을 발로 쳤어요. 장승의 반응은요? 그냥 계속 얼굴에 웃음을 보였어요. 그 것을 보고나서, 바보가 진짜 진짜 화가 나서 그리고 더 세게 쳐서 장승을 쓰러지게 했어요.
바보가 장승이 서 있던 장소에 자루를 하나 봤어요. 그 안에 돈이 있었어요. 사실은 도둑이 거기에다가 훔쳣던 돈을 숨겨 놓았어요. 바보가 돈을 빼고 장승을 다시 일으켰어요. 바보가 싸워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이제부터 장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하게 집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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