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에게 비단을 판 바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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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에게 비단을 판 바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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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해서 엄마가 물어봤어요. 받지 않다고, 이틀날에 받겠다고, 바보 아들이 대답했어요. 그러면, 다음 날에 그 마을에 다시 갔어요. 멀린에서 장승을 보니까, 달렸어요. "죄송하지만, 느졌어요"라고 아들이 장승에게 말했어요. "일찍 돈을 주려고 오셨어요?" 그런데 아무 대답이 없었고, 돈도 안 받았어요... 비단은요? 그거 없어졌어요 왠야하면 어떤 도둑이 밤에 지나가서 가져갔어요. 바보 아들이 그 모르니까, 장승이 집에 가져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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