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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을 앞에서, 바보 아들이 장승을 보고, "좋은 비단 사세요"라고 외쳣어요. 대답을 받지 않아서, 두번 또 "비단 사세요" 외쳤어요. 그리고 어머니의 말을 기역 났어요: 말 안 하는 사람에게 팔도 돼요. 그리고, 대답은 또 없이, 바보는 장승이 돈 없어서 생각 했어요. 그러면 비단을 그냥 바닥에 넣고, 외상으로 팔았어요 그리고 다음 날에 돈을 받으러 다시 그 마을에 가겠는다고 말했어요.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빈 손을 보니까, 잘 팔았다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즐거웠어요. 아들도 기뻤어요.

끝지 아직 안인데요... 다음 주에 뭐가 생기겠다고 궁금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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