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ocean님의 글을 읽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일부도 간절히 글을 쓰고 싶어. 그런데 이유는 무엇일까? 의도는 무엇일까?
어학 공부를 위해 쓰기 연습하기도 하지만 쓰는 내용은 어떻게 정해지는 거지?
난 정말 이렇게 생각,의견이나 할 말이 없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쓰기를 틈틈이 합니다. 왜 그런가요? 그냥 좋아서 계속하는 건가요? 제 글을 읽는 사람이 없다면 제가 여전히 글을 쓸 건가요? 아마 영어로? ㅎㅎ
그런데 글쓰기는 정말 좋지 않아요? 무엇에 대해 써야 할지를 몰라서 고민 아니면 좌절할 때가 있지만 항상 글쓰게 되면 정말 재미있고 보람을 받아요.
“아, 이 문장을 만들어냈어”, “이 콘섭트를 이런 식으로 설명해 봤어”, “나의 감정이나 경험을 나눴어” 그런 상쾌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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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s up!!!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