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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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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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동료들과 함께 아주 가파른 언덕을 여섯 번 올라가서 내려왔어요.

우리 나라는 너무 작아서 산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등산을 하려면 그 언덕에서 훈련을 합니다.

다르게 표현해보면 그 언덕은 등산 훈련하는 데 좋은 곳이에요. / 그 언덕은 등산ㄴ 훈련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처음으로 해외에서 등산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 왔어요.

그때는 20대였어요.

그 나이에는 특별한 준비를 안 했어도 그냥 등산해 보고 무사히 돌아왔어요.

그런데 이제는 훈련을 안 받고 적당한 백팩과 신발을 준비 안 한다면 등산할 때 힘들 점이 많이 생겨요.

이제 하이킹 스틱에 의존해요! 무릎을 보호하고 안 아프게 해주기 위해서요.

오늘 우리 남편이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농구 선수의 인터뷰에 관한 거예요.

(이 선수는 스포츠 산업의 기준으로 나이가 많은 분입니다.)

면접관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농구를 하는 데에 어떤 느낌이 느껴지냐고 물어봤는데요.

그 선수는 2003년에 산 차의 타이어를 안 바꾸는 느낌이라고 대답했어요.

저는 웃겼어요. 너무 공감한 느낌이어서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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