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프거나 기분이 없을 때 삼계탕을 먹는다고 들었는데 포르투갈에서는 Canja를 먹어요. 삼계탕처럼Canja도 닭고기 수프예요. 삼계탕과는 달리 Canja는 인삼이 없고 찹썰도 없어요.
Canja의 재료:
• 물
• 닭고기
• 파스타
• 소금
• 닭고기 지방
• 겨란
만드는 법:
물을 데우고 닭고기와 닭고기 지방을 넣어요. 닭고기가 거의 다 익었을 때 파스타와 소금, 계란도 넣어요. 모든 재료가 완전히 익으면 수프가 준비돼요.
상에 내기 전에 파슬리를 조금 넣어도 돼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로스티니를 국에 말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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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겠다! Canja를도 젓가락으로 먹는다? ㅋㅋㅋㅋㅋ ;-)
Canja는 맛있죠!!! 저는 아플때마다 먹어요. 근데 Canja에 계란 넣은 것 처음 들어넸요! 문화차이일까요? 암튼, 마리아 씨가 잘썼어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