ᐊ
어느 봄날 외삼촌 낯선 아저씨와 옥희 집으로 왔어요. 그 사람이 먼 곳에서 돌아왔고, 이 동네 학교 선생님이 되었고, 하숙집이 없었고, 옥휘 집에 이제 부터 있을거예요.
옥희가 아저씨를 처음 마나서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친절해서, 바로 친했어요.
어머니가 사랑방으로 안 들어가요. 그래서 옥회가 항상 밥을 아저씨에게 갔다드려요. 선생님이 어떤 반찬을 제일 좋아하는지 옥희 물어봤어요. 옥희가 삶은 계란 대답했어요. 아저씨가도 그렇게 말했어요. 그때부터 어머니가 달걀 만히 샀고, 선생님이 항상 삶은 달걀을 옥희에게 머거 주었어요.
ᐅ
I like this story!
@Gani, thanks a lot for the corrections! I've heard that this story is a classic in Korea, I believe you know it inside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