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는 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예요. 그래서 오늘은 그 파쿠르라는 운동에 대해서 몇 가지 점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프리러닝도 있는데 요약하면 파쿠르라고 부르도 될 것 같아요. (무엇이 다를까?)
먼저 중요한 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을 때는 가장 중요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저는 진짜 파쿠르 선수가 아니다" 라는 걸 먼저 알려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외부인으로서만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드릴 수 있죠.
진짜 파쿠르 선수가 아니지만 파쿠르를 좀 해보는 체조 선수라고 말하면 틀린 말을 아닌 것 같아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이 운동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보통 "이거 건물 사이를 뛰는 운동 아니야?" 라는 하시고 무조건 엄청 위험한다고 생각하시는데 항상 그런 거 아니거든요.
제 말은 파쿠르를 하면 다칠 수가 없다는 뜻이 아니에요. 당연히 어떤 운동을 할 때 항상 무슨 다칠 리스크가 있죠.
저는 옥상에서 다른 옥상까지 뛰어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파쿠르 내에 다양성이 끝없이 많아요.
그런대 이게 보통 사람은 생각보다 덜 위험한 것 같아요. 선수가 대부분 수천 수만 시 훈련하니까 몸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그런 일들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아는 거죠.
제가 어떻게 해보게 됐어요?
대체 왜 하게 되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체육관이 문을 닫았죠. 적년에 유투브 뒤적이다가 "비트위스트 프리러닝 튜토리얼" 이라는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았어요.
오랫동안 파쿠르 멋지다고 생각하고 좋아했어요. 아까 말했듯이 체조선수이고 그런 운동을 시작한지 10년 정도 되니까 비투위스트라는 거와 비슷한 것을 벌써 할 수 있었고요. 영상을 보다가 "너무 어렵지 않을 거야"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코로나 상황이 때문에 "이거라도 해보자!" 라고 결심하는 거였어요. 그날에 그냥 우리 집 가까이에 있는 운동장에 나가서 연습했어요. 이것은 할 수가 있는지 알았으니까.
물론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었지만 꼭 준비했어요. 조금씩 발전하면서 연습하고 이렇게 하면 그리 위험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더 배워나가고 싶어서 파쿠르 이렇게 막 해보게 됐어요.
이런 것들이 약간 화려해 보이잖아요. 그래서 내 말 믿는 거 어려울 수도 있을 텐데 조심스럽고 경험이 많다면 밖에 재주넘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파쿠르의 사고반식
그리고 또 하나는 아주 흥미로운 거 바로 파쿠르가 단순한 육체적인 운동 뿐 아니라 더 수반한다는 거예요.
장애물들을 순수한 인간의 힘으로 최대한 우아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뛰어넘거나 극복하는 운동
이 말을 정말 많이 나와요.
내 꿈이나 목표가 이 도전보다 더 크다.
어려움은 내가 더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항상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냥 끈기 있게 찾아봐야 한다.
파쿠르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삶의 철학 같은 사고방식도 있어요. 아주 좋은 사고방식 이죠?
재밌게 읽었어요! 파쿠르의 외면적인 모습도 내면적인 사고방식도 인상적이네요. 자신의 신체적인 한계와 계속 부딛히면서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존경스러운 철학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앞으로 운동을 좀 더 많이 해야겠어요.
다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 배우게 됐어요. 수수의 한국어 수준 엄청 높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