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한국에 다녀왔을 때 안동에 가기로 했지만 비행기를 타면서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열이 났어요. 결국은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안동에 가는 계획을 취소했어요. 거기에 있는 한옥에서 묵기는 대신에 막판에 서울에 고시원을 빌렸어요 (진짜 너무 피곤해서 빨리 잠자리에 가고 싶었거든요). 제 생각보다 고시원이 깨끗했지만 혼자라도 살기는에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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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한국에 다녀왔을 때 안동에 가기로 했지만 비행기를 타면서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열이 났어요. 결국은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안동에 가는 계획을 취소했어요. 거기에 있는 한옥에서 묵기는 대신에 막판에 서울에 고시원을 빌렸어요 (진짜 너무 피곤해서 빨리 잠자리에 가고 싶었거든요). 제 생각보다 고시원이 깨끗했지만 혼자라도 살기는에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