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분이 좋아지게 됐어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쿰피르라는 터키 음식을 주문했어요. 다양한 토핑으로 얹은 구운 감자예요. 저는 쿰피르를 먹어 본 적이 없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을 먹으면서 우리 계획하고 올해에 여행 아이디어에 대해 좀 이야기했어요. 친구는 곧 캐나다에 가고 저는 한국에 갈 계획이에요. 올해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점심을 먹고 친구는 사무실로 돌아갔는데 저는 근처 카페에 가게 됐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한국어를 좀 복습했어요. 집 대신 카페에서 공부해서 좋았어요. 더 자주 해야 할 것 같아요.
봄 나무를 보는 것이 그리워서 집에 가는 길에 예쁜 식물 몇 개를 샀어요. 날씨가 나쁘고 추울 때는 식물로 가득 차 있는 집을 좋아해요. 그러면 제 기분이 더 좋아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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