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면 지구인과 말을 주고받는 외계인처럼 같는다. 그 인간이 나를 이해할 거다?
보통 낯선 사람에게 메시지를 안 보내와다. 하지만 수일 전에 인터넷의 "황야"에서 한국어를 사용할까 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인스트그램에서 로그인했다. 낯선 사람에게 한국어로 다정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내 메시지는 오류가 그득한 것 같는다. 나는 항상 나쁜 문법으로 한국인을 모욕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실험이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 처지는 너무 창피해서 나는 바로 로그아웃했고 다시는 로그인하고 싶지 않는다. 그 사람의 생각을 모르는 것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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