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1월이다. 내가 재일 좋아하는 달이에요. 왜 그런지 말하면 그냥 내 생일도 있고 우리 엄마의 생일도 있고 나무의 색깔이 참 예쁘거든요.
다섯 년동안 일본에 살아서 일본의 가을을 몇 번도 경험했어요. 많이 보면 그냥한 가을이 될 거라고 생각 했는데 결국엔 아직도 감동해요. 올해, 프랑스에 있어서 일본의 가을을 친구의 사진으로만 볼 수 있어요. 프랑스의 가을이 예쁜데 일본의 나무의 색깔이랑 조금 달라요. 빨간색의 품질이 별로 좋지 않아요.
그래도 가을의 분의기가 좋아해요. 어디에 있어도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싶어요. 옆에 난로가 따뜻하고 좋은 소리를 듣고 싶게 돼요.
11월이 와서 참 행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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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pologize in advance, if I'm wrong. But I think there is a typo in the title: 제일 (좋아하는 달) - my favorite month?
Thanks a lot for spotting it! For some reason, I can't seem to get rid of this mistake! 고마워요!
아닙니다 :) I understand the struggle, you're going through :))) It always helps me if I write difficult words on several lines. Procedural memory never fai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