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누군가 나 한국어 공부 도와줬어요. 그 사람 자주 자세하게 피드백 줬고, 자기 일기와 글을 많이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줬어요. 우리가 이해하도록 설명도 해줬어요. 그때는 그냥 작은 팁 같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사람 관심과 시간 덕분에 나 자신감 생기고 공부 계속할 수 있었어요. 한국어를 쓰는 법도 배우고, 글 쓰는 법도 조금씩 나아졌어요. 사실 나는 한국어를 조금 소홀히 했어요. 하지만 지금 다시 노력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가르쳐 준 방법과 자기 방법을 따라 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 그 사람에게 말 안 했어요. 내가 도움 받은 사람인지 아는지 몰라요. 그래도 그 사람 덕분에 나는 한국어 공부도 하고 글도 쓸 수 있어요. 작은 도움도 큰 힘 될 수 있어요. 나도 다른 사람 도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내 영어와 한국어 글을 통해 내가 받은 영향이 잘 전달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