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국어 수업에서 배운 주제는 소비 생활이였는데, 그것에 대해 연습하기로 했어요. 사실은 제 소비 습관에 대해 생각하면, 좀 창피해요. 저는 대학교를 나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지 2년 정도 됐는데, 사실은 아직도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잘 쓰기 힘들은 것 같아요.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 때문에 소비를 잘 하기 더 어려워졌나 봐요. 전에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더 힘들어졌군요. 그런데, 제 미래를 위해서 돈을 저축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비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소비습관하고 과소비에 관한 기사를 읽었는데, 그 기사에 있는 정보에 따르면 번 월급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4 가지 종료의 소비 습관이 있어요. 그 4 종류의 소비 습관들이 알뜰한 소비, 적정 소비, 과소비와 심각한 과소비예요. 알뜰한 소비가 뭐나고 하면 그 기사에서 찾은 정보에 따르면 알뜰한 사람들이 보통 월급의 50% 정도 저축한 편이에요. 그 다음에 적정 소비의 경우에는 저축은 30% 정도예요. 과소비의 경우에는 지출이 70%을 넘어가는 거예요. 또, 저축을 전혀 하지 않으면 재정상태가 심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심각한 과소비예요. 이 기사를 기본으로 하면 제 소비는 과소비인 것 같아요. 미래를 생각해서 과소비를 줄이는게 좋아요. 그래서 소비 습관을 고치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저는 매달 어디에 얼마나 쓰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 기록하는 것을 시작했어요. 특히 의류비하고 외식비를 보면 지출이 크네요. 충동구매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이유가 뭔지에 대해 조금 생각했어요. 제가 왜 이런 습관이 생겼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날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동료들과 같이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식당에서 먹는 것이 돈이 많이 들었나 봐요. 해결책에 대한 생각을 해 보면 아마 집에서 요리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외식 대신에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먹는 방법이 식비를 줄이는 데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충동구매도 줄이고 싶어요. 필요한것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냥 쇼핑하는 상황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 이유는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싶어서 충동구매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실은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감정적인 구매이라서 스트레스를 다른 법으로 푸는 게 해결책일까요? 제 생각에는 스트레스를 충동구매를 통해 푸는 것이 너무 위험할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하면 감정적인 소비의 비중이 점점 높아질 수도 있어요.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이 있으면 소비 습관이 통제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취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더 선호해요. 제가 같은 경우에는 아마 쇼핑 대신에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해도 돼요.
Thank you for all the feed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