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어를 몇 년 동안 공부했는데, 헝가리와 한국 문화의 차이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다. 마지막 한국어 수업에도 이런 저런 것 대한 대화를 많이 해서 지금은 연습하려고 쓰기로 했다.
먼저 인사문화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고개를 숙여 인사한데, 헝가리 사람들은 그냥 손을 흔들면서 '만나서 방가워요' 라는 듯을 갖고 있는 말을 한다. 근데 나는 어린 한국 사람들이 지금도 이렇게 인사하는지 좀 공금하다. 처음 만날 때 첫인상 때문에 인사문화를 잘 아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알고 싶다. 아마 한국에 간다면 실수하고 싶지 않거든.
그 다음에는 존댓말하고 반말에 대한 설명 좀 하고 싶다. 한국 문화는 수평 문화이라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 높은 위치에 일하는 사람들하고 아직까지 진해지지 않은 사람들한테 높임말을 사용하면 된다. 헝가리어에도 높임말과 조금 비슷한 격식적 말이 있지만, 헝가리인들이 그것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은다. 헝가리에서는 할머니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그것의 으미는 할머니와도 높임말 안해도 된다. 그래서 헝가리 문화는 한국 문화보다 더 수직 문화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식당 문화도 좀 다른 것 같다. 헝가리에서는 팁을 10% 정도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팁을 안 내는 모습이 실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바로 반대로 하면 된다. 다른 나라마다 똑같은 것을 하면 크게 다르게 편가된 것이 궁금하지 않은가?
또, 이렇게 보면 식당에서 코를 푸는 것도 비슷한 것 같다. 헝가리 사람들이 콧물이 나면 콧물을 그냥 닦지 말고, 코를 꼭 잘 풀라고 한다. 코를 훌쩍이면 안 된다. 근데 한국에서는 이것도 정반대이라서 그런지 헝가리를 방문한 한국 사람들이 다 그것을 지적해 보인다.
근데 문화 차이보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를 수 있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처음에는 다른 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서 힘든 것도 생길 수도 있는데, 다른 문화의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면 좋겠다.
Thanks of all the valuable explanations and feedback! Sometimes I feel like it's really strange for me to talk about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Hungary when I've never been there, and I've only seen things in dramas or heard from the telling of Korean people / teachers. But many times on exams we're asked to write and talk about these. So on one hand as a Hungarian it's really difficult to tell what is strange about our culture, and on the other hand it's difficult to point out things I haven't experienced personally. Also I was learning Korean for so long, I already forgot what was originally shocking to me about the culture. :) Maybe one of the shocking things was when I've seen people eating around the table not sitting on chairs, but like sitting on the floor in dramas / or not sleeping on a bed.
So it's always nice to learn more about the cultural differences and I really wish once I'll be able to experience it personally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