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연습하기로 했어요. 과거에는 자주 문법이나 표현 연습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여행과 관계가 있는 대화 몇 개를 만들 거예요.
1.
가: 이탈리아에 잘 갔다 왔던 소식을 들었는데, 여행은 잘 됐어요?
나: 네, 아주 인상적인 경험 있었더라고요. 특히 로마에서 유적지를 구경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날씨가 아주 떠웠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은 채로 유적지를 구경했어요. 기분하고 아이스크림의 맛도 아주 좋아서 그런지 그 추억을 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2.
가: 슬로바키아에 가 본 적이 있어요? 유럽에 있는 아주 작은 나란다고 들었어요.
나: 솔직히 말하면 슬로바키아에 몇 번 갔다 온 적이 있는데, 앞으로도 방문하고 싶어요. 사실은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 슬로바기아에서만 살 수 있는 특산품이 하나 있는데요. 그 곳에서 먹어 본 머스터드가 조금 매우면서 단 맛도 있어요. 먹어 본 것 전에 이런 맛이 새상에 있는지를 상상도 못 한 것 같았어요. 슬로바기아에 간다면 꼭 그 머스터드를 먹어 보세요!
3.
가: 주말에 할 계획이 있어요? 뭐 하려고 해요?
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이사한 친구를 방문하려고 해요. 그 친구와 오래 동안 만날 수 없으니까 다시 얼굴보는 것 때문에 신이 나요. 아직은 정확하게 계획을 안 새웠는데, 비엔나에서 뭐 할지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글쎄,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비엔나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동물원에도 갈 거예요.
가: 쇤브룬 동물원요? 저도 어릴 때부터 그 동물원에 얼마나 많이 가고 싶은지도 잘 몰라요. 쇤브룬 동물원은 제일 먼저 문을 열었던 동물원인 걸로 유명한다고 들었더라고요.
나: 와, 아주 낡은 곳이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동물들을 구경하고 싶어서 그런지 그 동물원에 갈 생각이 났어요.
4.
가: 나는 여행에 관심이 아주 많아서 그런지 유럽 전체를 보고 싶은 꿈이 있잖아요. 지금까지 프랑스, 스페인하고 영국에도 다 갔다 왔어요.
나: 와, 정말로?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 탑 앞에서 사진을 찍은 적도 있어요?
가: 그럼요! 파리에 왔을 때 경험 중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에펠 탑이죠! 아주 아름답더라고요. 에펠 탑 꼭대기에서 보는 전망은 얼마나 많이 아름답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