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됐는데 권 선생님이랑 통화했어요. 이번 학기의 조교일과 관련된 좀 변했으니까 저에게 알려 주고 싶어했어요. 우리 10분동안 한국어로 말했어요. 지난 학기부터 한국어 별로 공부하지 않으니까 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됐나 보네요!
전화 결국은 금요일날 오전에 조교 하러 만나고 시험날은 다른 그룹이랑 어떤 학생한테 과외만 할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불한해질까 봐요. 수업이 4개 있기 때문이고 선생님 2분에게 조교로 도와주고 과외가 유리랑 계속 하고 다 많을 것 같네요. 진짜 해보고 싶지만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말 몰라요. 어쨌든 열심히 해볼게요! 가족끼리 문제보다 학교에 대해서 집중할 거예요.
이번에 진짜로 대학생 생활이 경험해볼거예요. 어떻게 될까요? .. 그리고 제 전공이 히스패닉학으로 바꿨지만 물론 여전히 한국어를 혼자 계속 공부할거예요. 대학교에서 아니더라도요. 한국에서 돌아왔을때 한국말 쓰지 않았으니까 제 레벨이 너무 낮아졌는데 다시 그 실수를 안 할게요 꼭. 계속 공부하고 중요한건 사람이랑 말해야 하지요. 아니면 또 다 잊어버릴거잖아요.
끝입니다 ~~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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