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업
Korean

올해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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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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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올해 첫 한국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저희의 선생님께서 학원에서 그만두기로 하셔서 저희가 올해에는 확실히 새 선생님을 처음 뵙겠습니다. 

저희는 지난 주에 매주처럼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인사했습니다. 새 선생님께서 자신 자기소개를 하셨고 저희는 저희의 이름들을 학인해드렸습니다. 저희는 수업에 한국어로만 설명을 듣고 질문이나 대답할 때도 한국어로만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방은 긴장되면서 조금 자랑스럽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말하기의 능력에는 자신감이 천천히 생기나 봐요. 

선생님 한 분과 헤어져야 되는 것은 슬픈 것이지만 새 선생님을 한 분 만날 수 있고 한국어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 그 수업은 엄청 특별했습니다.

이 짧은 글을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손하게 코멘트를 쓰고 싶으시면 마음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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