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Korean

일기장

by

daily life
family

일기장

17.11.21

어제 다행히 아르바이트가 취소되어서 하루종일 집에 있을 수 있었어요. 오후에는 청소하면서 음악을 들었어요.

그 후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일과 코로나 때문에 봄부터 못 만나고 있어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저녁에는 한국어 공부를 하고 드라마 '로스쿨' 을 다시 봤어요. 저는 이 드라마를 재미있어서 두번째 보고 있어요.

18. 11.21

어제는 아르바이트 두개를 모두 해야 만 했어요. 내일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해야 해서 직음 너무 피곤해요.

주말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20. 11.21

오늘 아침은 알람 없이 일어났어요. 침대에 누워 새 책을 읽으면서 커피 한 잔을 마셨어요.

저는 추운 날씨를 좋아해서 이웃집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어요. 우리는 한 시간 동안 걸었어요.

오후에는 비디오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수업시간에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유튜브에는 업데이트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그냥 내 목소리만 나오는데 이번에는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하려고 하니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21. 11.21

일요일에는 어머니와 남편의 집에 갔어요.

엄마가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주셔서 너무 멋져 보였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어요.

그 후 우리는 몇 시간 동안 재미있는 카드 게임을 했어요. 저녁에는 독일 드라마를 같이 봐서 그날 밤에 집에 너무 늦게 갔어요.

감사합니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