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책을 읽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는 고민이 있다. 틱톡, 인스타 등의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책을 접어 들 기회가 적어지는 동향이다. 오랫동안 한 것에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안 하게 된다. 하긴 이 세대의 개념이 그렇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봤을 때 인스타에서 북그램 계정이든 이북리더 산업이든 뜬끔없이 출몰한다. 독서는 어떤 정도 보람이 있어서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았다. 게다가 책을 들고 벽난로 앞에 앉으면 때때로 편안하지 않은가? 그러면 과연 책은 우리 사회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가?
살아가면서 인생에 대한 지식을 쌓는 법이다. 우리가 직접 경험한 것을 기록하기 위해 문자를 용이하게 활용할 줄 알고 있었으니, 미래의 세대에게 물려준다. 아마 유식한 인간들이 고전 고대 때부터 읽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태까지 옛날의 지식을 아직 접근하고 알게 될 수 있다. 단지 책 한 권 안에 한 명의 모든 경험을 요약으로 얻을 수 있다는 생각 뿐이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과 다른 수많은 연예인들이 그 모토을 따라 이미 살고 있다. 읽는 것은 "자유를 향한 그녀의 개인적인 길"이라고 오프라 윈프리가 말했다.
책의 따래는 많다 보니까 좋아하시는 장르 고르시고 한 권을 그냥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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