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능력 시험 6급을 받는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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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능력 시험 6급을 받는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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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한 경험이 꽤 많은데, 언어 학습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 한국어 능력 시험 6급을 받는 것이었다. 맥락을 조금 주기 위해, 내가 2018년 한 3월에 한국어 교과서를 샀고,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때에 내가 아직 학사 학위의 마지막 학기에 있었는데도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내가 학사 학위를 마친 다음에 자유 시간이 더 많아서, 나는 매일 한국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

내가 한국으로 가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결정했고, 2019년 3월에 한국에 도착했다. 그때에 내가 한국어를 1년동안 공부하고 있었으니까, 한국어를 어느 정도 알고 한국에 왔다. 그래서, 한국어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 한국에 있는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내 외국인 친구들 중에 몇 명은 한국어를 모르고 왔는데, 한국에서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을 기대했다. 그건 사실 어려울 것 같고, 한국어를 조금 알고 오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 정부초청장학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국어 능력 시험 5, 6급을 받으면 이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더 높다. 내가 원래 1년만 한국에 있을 계획이었는데, 석사 학위를 한국에서 받고 호주에 돌아가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이 장학금을 신청하기를 결정했다. 그래서, 내가 한국어 능력 시험도 하기로 했다. 이전 시험을 처음 했을 때, 듣기 시험에 36/100 받아서,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5월부터 9월까지 TOPIK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고, 결국 내가 5급을 받았다. 그 다음 달에 다시 시험을 보았고, 6급을 받아냈다. 그런 결국을 받았으니까, 내가 이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하고 있다.

내 보기엔 이런 언어 시험들이 칠 가치가 있다. 자기 능력 의 측정이라기보다 목표로 할 수 있는 도전이다. 내가 이 시험에 대비하여 공부하는 과정 그 자체가 내 한국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마지막으로, 내가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내 유튜브 채널에 한국어능력시험을 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상으로 만들었다.

https://youtu.be/6rc4KpHpZ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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