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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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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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점에 가는 게 너무 좋아하다. 어디에 살든 서점에 자주 가는 편이다. 제 생각에는 시간을 허비하기 위해서 서점이 제일 좋은 곳이다. 일본에 살았을 때 서점에서 시간 많이 보내고 일본어 책을 봤다. 일본어 교과서도 보고 초등학생 이나 중학생을 위한 책도 보고 재미있게 서점에 서면서 공부했다. 결국 소설도 보고 서점에 일본어로 소설을 읽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점에 서면서 여러가지 책 한 페이지를 읽을 수 있으니까 일본어로 소설을 읽을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일본 서점이 조음 봤을 때 책뿐만 아니고 다른 물관을 팔고 있는 것으로 놀랐다. 미국 서점에도 공책, 펜, 달력 등 팔고 있는데 일본 서점에서 그런 것을 수백 가지 팔고 있을 것 같다. 이거는 저한테 신기하지만 그렇게 문구에 흥미가 없어서 책만 본다.

책을 읽기가 좋아하지만 책을 사기는 별로 안 하다. 절대 읽고 싶은 외국어로 된 책만 산다. 왜냐하면 그런 책을 읽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책장에 여러가지 외국어로 된 책을 갖기는 멋있다.

지금 언어 공부를 많이 하고 언어 4개 공부하고 있다. 여기 LA에서 영어 밖에 다른 언어로 된 책을 파는 서점이 있다. 일본 서점도 있고 한국 서점도 있어서 지금도 서점에 자주 간다. 러시아 서점 하고 스웨덴 서점을 아직 안 찾았다. 그런데 도서관에 러시아어로 된 책이 많이 있고 이케아(가구 가게)에 스웨덴어 된 책을 찾을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이다. 직접 자기 손으로 책을 잡고 읽고 싶은 편이다. 그래서 도서관 이나 서점에서 시간이 보내기가 마음에 들다. 특히 지금 외국어로 된 책을 보기 좋아한다. 물론 읽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읽을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읽을 수 있는 문장을 보면 꼭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이 자랑스럽다. 읽을 수 없는 단어 이나 문장을 보면 미래에 배울 수 있는 것을 보이다. 언어의 가능성이 보이니까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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